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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 변이 무엇인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좀처럼 잡혀가지 않고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시점에 람다 변이라는 신규 바이러스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람다 변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람다 변이의 시작 람다 변이는 지난해 8월 페루 시작되었으며, 이후 빠르게 퍼져나가 페루를 포함하여 남미를 초토화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WHO에서는 아직까지 이 람다 변이를 우려 변이(VOC)로 등록하지는 않았습니다. 람다 변이 전파력과 치명률 WHO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페루에서 발생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의 81%가 람다 변이 감염자라고 합니다. 페루 확진자 대비 사망자는 9.3%에 이르며, 전 세계 평균 2.1%보다 4배 이상 높습니다. 문제는 이 람다 변이가 남미를 중심으로 29.. 2021. 7. 15.
직장동료와 친해지는 방법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저 분과 친해지고 싶고 이 사람이 내편이라면 마음 든든할 텐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가 손윗사람이거나 타 부서 사람이라면 친해지고 싶어도 여간해선 편안하게 말을 걸 수 없습니다. 오늘은 직장동료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료의 퇴근시간을 당겨주자 일을 끝내고 퇴근을 하려는데 옆자리의 동료가 아직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면 그 동료는 잔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남이 곤궁에 처해 있는 것을 본 순간, 그를 도와주려는 행동은 그 사람과 친한 관계를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내가 도와주어 조금이라도 그 사람의 일이 빨리 끝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순순히 돕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말하는 방법은 동료가 부담을 느끼지 않.. 2021. 7. 10.
첫만남 대화 잘하는 방법 첫 만남 하는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누구라도 긴장을 합니다. 길거리에서 지나치는 사람과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죠. 게다가 상대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오히려 무엇부터 말해야 좋을지 망설이게 됩니다. 이 때문에 사전 조사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취미나 지위, 평소 좋아하는 것 등은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부딪혀보자는 식으로 상대에게 임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라고 해서 상대도 좋아하리라고는 보장할 수 없으며, 상대방이 가장 싫어하는 이야기가 화제로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화제로 대화를 시작하자 상대방도 첫 대면에서는 긴장하며, 그 긴장을 푸는 의미에서라도 가벼운 화제로 말문을 터야 합니다... 2021. 7. 10.
속마음 끌어내는 방법 사람의 속마음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대화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이야기를 꺼내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상대와 내가 있는 위치에 따라 상대가 속마음을 말하기 쉽게도 어렵게도 한다는 점입니다. 1. 마주 보고 대화하지 않기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정면에 앉아 이야기할 때는, 시선이 정면으로 부딪히기 때문에 긴장되는 마음에 하고 싶은 말도 할 수 없다는 심리가 작용합니다. 따라서 마주 보고 앉아서 대화하지 않도록 합니다. 2. 나란히 같은 방향을 보고 대화하기 상대와 내가 같은 방향을 볼 때, 즉 옆에 나란히 앉는 경우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므로 긴장이 완화되어 솔직한 이야기가 쉽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신과 의인 프로이트가 이용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프로이트.. 2021. 7. 7.